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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동 현대판테온에 수진엄마예요
잘지내시죠??^^
주방이 기스나고 더러워서 늘 기분이 찝찝해거든요.
윗면을 깨끗이 갈아서 새것같이 광을 내주셔서 그냥 완죤 기분캡이었요
낡아빠진 커튼도 떼어주셔서 버리고 새로 갈았고요.
집안살림도 복잡한데 이곳저곳 들어내어 청소해주셔서 이젠 좀 집안같아요.
화장실에 묵은 때도 개운해졌고 침대도 깨끗하게 지워주시고 해서 애들 아빠가 이젠 잠자리도 편안하다나요.
앞으로 종종 오셔서 관리해주시고 빛나게 해주세요. 크린피아사장님!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길래 좀 돈나가는게 아쉬웠는데 하시고 나서는 그만큼 애써서 하고 깨끗해지니 그이상의 값어치는 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아이들 엄마들에게도 추천해드릴께요.
부디 번창하세요. 크린피아 사장님. 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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