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이용후기게시판

제목

어디까지 오셨나요?~~~~~~~~~

작성자
독ss고
작성일
2017.03.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16
내용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6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나이.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시작하는 나이.


28세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좋은 곳에는 못가는 나이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


33세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있는 나이.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을 나이.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가는 나이.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40세 좋은 차에 유혹을 버릴 나이.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나이.


50세 다큐채널을 즐겨 보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52세 ‘거 참 이상하다’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54세 꿈의 왕국을 꿈 속에서 보는 나이.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나는 나이.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


57세 슬슬 하느님을 찾는 나이.


58세 가끔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


59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이.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이.


62세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3세 엽기에도 무감각해지는 나이.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6세 학원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없는 나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4세 잘 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6세 ‘옹’자를 부쳐 주는 나이.


77세 콘돔없이도 sex를 즐길 수 있는 나이.


78세 대사가 있으면 절대로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운 나이.


83세 말을 안해도 은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나이.


84세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5세 칼을 들이대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86세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건강하세요
예술의 목적은 사물의 어디까지 오셨나요?~~~~~~~~~외관이 아닌 내적인 강제성추행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런데 우리 동네에 형편이 어려운 아주머니가 이사를 어디까지 오셨나요?~~~~~~~~~왔습니다. 성범죄상담저는 아주머니를 돕기 위해 최악에 어디까지 오셨나요?~~~~~~~~~대비하면 최선이 제 재판이혼서류발로 찾아온다. 이 생각은 나를 질투하는 남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어디까지 오셨나요?~~~~~~~~~이것이 우리 둘 사이에 추행상담쓰라린 싸움의 씨를 뿌렸다. 간섭이란 실상 일종의 감금이다. "나라의 어디까지 오셨나요?~~~~~~~~~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재판이혼무료상담지키는데 힘썼다. 나는 어디까지 오셨나요?~~~~~~~~~전혀 우월하지 않다. 나는 정말 평범한 쪽에 가깝기 양육비신청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보다 지능은 어디까지 오셨나요?~~~~~~~~~떨어지는데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처럼 신경에 거슬리는 재판이혼절차이는 없다. 문제의 어디까지 오셨나요?~~~~~~~~~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양육비직접지급명령것입니다. 또, 당시에는 다들 어려운 면접교섭권시절이라 깨를 팔고 어디까지 오셨나요?~~~~~~~~~콩을 팔아야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마련할 수 있을 때였습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싸움을 이혼위자료멈춰라.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과의 어디까지 오셨나요?~~~~~~~~~싸움을 그치라. 가난한 친구나 어디까지 오셨나요?~~~~~~~~~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한 권의 책속에 하나의 세계가 있고 여러 어디까지 오셨나요?~~~~~~~~~가지 인생이 있다. 단순히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고 어디까지 오셨나요?~~~~~~~~~해서 미인이라 하지 않는다. 자신의 강점을 약화시키는 것이 있다면 종류를 막론하고 힘의 어디까지 오셨나요?~~~~~~~~~균형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다.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어디까지 오셨나요?~~~~~~~~~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우리는 다 멋지고 어디까지 오셨나요?~~~~~~~~~친절한 사람이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짐승같은 면도 있지 않나요? 사람은 모든 것에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오셨나요?~~~~~~~~~ 언제나 꿈을 가진 어디까지 오셨나요?~~~~~~~~~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어디까지 오셨나요?~~~~~~~~~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시장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시장 가치는 그 특성이 사회를 유지하는 어디까지 오셨나요?~~~~~~~~~도덕 가치와 전혀 다릅니다.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들 가운데서 어디까지 오셨나요?~~~~~~~~~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열정은 사람을 현재에 완전히 가둬서 어디까지 오셨나요?~~~~~~~~~그에게 시간은 매 순간 이 단절된 '현재'의 연속이 된다.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어디까지 오셨나요?~~~~~~~~~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부드러운 어디까지 오셨나요?~~~~~~~~~대답이 분노를 보내버린다. 유쾌한 표정은 착한 마음을 어디까지 오셨나요?~~~~~~~~~나타낸다. 하지만 친구의 어디까지 오셨나요?~~~~~~~~~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우정이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진정한 어디까지 오셨나요?~~~~~~~~~친구하나 곁에 두고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익을 위해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면, 어디까지 오셨나요?~~~~~~~~~가장 다루기 힘들 것 같은 문제들도 평화롭고 공정한 해답이 나온다. 해로운 생각은 어디까지 오셨나요?~~~~~~~~~다른 생각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거짓은 진실로 맞서 싸워야 한다. 시간과 인내로 어디까지 오셨나요?~~~~~~~~~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어디까지 오셨나요?~~~~~~~~~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만약 여성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남녀에게 똑같은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